뜨레쥬르 아벨로 밀크 헤이즐럿 초콜릿 리얼후기

KT 멤버쉽 VVIP 초이스 혜택으로 케익을 선택하고 남은 금액으로 무엇을 채울까 고민하다가 초콜렛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양도 20개나 들어 있어서 오래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이 초콜렛은 뜨레쥬르 홈페이지 메뉴에 없는 걸로 봐서 매장마다 다 판매하는게 아닐 수도 있을거 같네요.

뜨레쥬르 평택법원점 위치는 경기 평택시 비전2로 7 입니다.

아벨로 밀크 헤이즐럿 초콜릿

265g / 20p / 12,000원

동그란 금박지로 포장되어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담겨져 있습니다. 초콜릿 가격에 포장 박스 비중이 적지 않을거 같네요.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하면 약간 더 큽니다. 딱 한 입에 먹기 좋은거 같습니다.

포장지를 열면 헤이즐럿을 잔뜩 품고 있는 동그란 초콜릿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보기만해도 달달한게 군침이 도는군요.

초콜릿을 반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중앙에 헤이즐럿이 통째로 들어있네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초콜릿의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살 땐 양이 많아서 오래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까먹다가 절반이 금방 없어진걸 보고 놀랐습니다. 초콜릿의 단 맛이 적당하니 질리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발렌타이 데이, 화이트 데이에 연인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초콜릿을 받거나 준적은 없지만 말입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초콜릿을 주고 받고 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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