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쥬르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리얼후기

KT 멤버쉽 포인트로 2번 째 구입하는 뜨레쥬르 케이크 입니다. VVIP등급 혜택으로 뜨레쥬르에서 3만원짜리 케이크를 포인트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는 29,000원짜리 케이크를 사고 남은 1,000원으로 작은 빵을 하나 추가했었습니다. 그런데 케이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제일 싼 17,000원짜리로 고르고 남은 금액은 12,000원짜리 초콜릿과 1,500원짜리 피자빵을 추가하고 오버된 500원은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뜨레쥬르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후기_05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17,000원




뜨레쥬르 평택법원점 위치는 경기 평택시 비전2로 7 입니다.


뜨레쥬르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후기_01

케이크를 사러가는 버스 안에서 달달한게 땡기니 초콜릿 케이크를 골라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진열대에 저렴한 초콜릿 케이크가 있어서 바로 고르고 나머지 금액에 맞춰서 초콜릿과 빵을 골랐습니다.

 

뜨레쥬르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후기_02

초콜릿이 가득 올려져 있어 달콤해 보입니다. 총중량은 320g이고 박스 사이즈가 205mm X 205mm로 지름이 150mm정도에 높이는 50mm정도로 보입니다. 유통기한이 12월 20일까지라 5일간 냉장보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5일안에 냉장고에서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죠.


뜨레쥬르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후기_03

먼저 케이크 위의 초콜릿부터 공략을 했습니다. 가나 초콜릿처럼 생긴 것은 카카오라고 써져 있네요. 초콜릿에 가나슈버터크림을 듬뿍 떠서 같이 먹으니 달달함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뜨레쥬르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후기_04

가나슈버터크림이 케이크를 감싸고 중간 중간 사이에 발라져 있네요. 저녁을 먹고 바로 디저트로 먹으려니 초콜릿과 케이크 한조각밖에 먹지 못하겠더라고요. 내일 일 끝나고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추가 후기

처음에 한 조각 먹고 냉장보관 했는데 다음 날 일 마치고 와서 먹어보니 식감이 많이 떨어지고 맛도 처음보다 떨어지더군요. 저번에 오해피! 한라봉&오렌지 케익은 냉장보관해도 맛은 별 차이가 없었는데 가나슈케익은 냉장보관하지 말고 다 먹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요즘은 겨울이라 베란다에 보관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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