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러닝 프로텍트 자켓 121940105 리얼후기

작년에 바람막이를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아식스 러닝 프로텍트 자켓입니다. 제품번호는 121940105로 봄 가을에 입을 만한 자켓입니다. 원래 아식스는 선호하는 브랜드가 아니라서 구매한 적은 없는데 선물 받은 자켓이 쓸만해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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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러닝 프로텍트 자켓

정가 18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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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지 얼마 안되서 사서 아마도 정가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은 가격을 확인해보니 아식스 홈페이지에서 50%세일을 해서 94,5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자켓 전체에 라인이 들어가서 인상적이고 왼쪽 가슴 부근에 아식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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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도 라인이 이어져 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가 있는데 그레이가 무난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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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제조국과 사이즈가 나와 있는데 베트남에서 만들었네요. 사이즈는 L입니다. 이게 뒷쪽에 가운데 라인이 들어가서 그런지 새겨진 택이 왼쪽으로 새겨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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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둘레는 100cm로 신장 175-185cm로 나와있고 섬유혼용율, 세탁방법, 고객상담실등 정보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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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을 넘기니 QR코드와 제품번호가 있었는데 QR코드는 뭐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스캔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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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는 아식스 홈페이지로 연결되더군요. 어차피 연결되는 김에 해당 제품 페이지로 해놨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홈페이지로 접속되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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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는 처음 보는 모양이었는데 내구성은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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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아래 부분에 WIN THE LONG RUN이라고 영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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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일체형으로 분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켓의 모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없는 편이 좋긴한데 비가 올때나 햇빛 차단하는 용도로 쓴다면 유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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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은 탄력이 좋은 밴딩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박음질 처리가 잘되어 오래 사용해도 튼튼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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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쪽에 주머니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아쉽게도 주머니가 밖에 두 개밖에 없었습니다.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서 물건이 빠져나가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러닝 용도로 나온거라서 주머니는 최소한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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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재질이 만져봤을때 촉감이 요즘에 나오는 방풍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소재와 비슷합니다. 자제 개발한 본딩 소재로 바람으로부터 보호를 해준다고 합니다. 안감은 피부와 맞다는 부분이라 그런지 보들보들하고 겉감도 비슷한데 약간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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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스펙은 177/71입니다. 간만에 설에 집에 간김에 몸무게를 재보니까 1~2키로정도 쪘더군요. 역시 요즘 피자에 아이스크림, 과자를 너무 달린게 원인이거 같습니다. 지퍼를 열었을때 정면 모습입니다. 착용사진 찍을때마다 포즈가 어색한데 고쳐지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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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뒷모습입니다. 이건 저도 못 보는 쪽이라 이 날 사진을 찍으면서 처음 보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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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올리고 찍은 정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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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모자도 써보고 포즈도 나름대로 노력해봤는데 역시나 이상하군요. 이제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는거 같은데 올해 겨울은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겨울 주력 상품들이 큰 타격을 입었을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조만간 패딩을 벗고 이 자켓을 입을 날이 멀지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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