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모바일게임 던전 크로니클 공략

무과금으로 할만한 모바일게임을 찾다가 광고를 보고 하게된 게임입니다. 1층부터 시작해서 몬스터를 잡고 전투게이지가 모이면 보스가 나오고 잡으면 다음층으로 올라가는 포탈이 나오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며 맞추는 재미가 있고 디아블로와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던전 크로니클 공략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게임재화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골드와 젬 그리고 결제로 얻는 루비가 있습니다. 루비는 상점에서 30분에 1번씩 광고를 보면 20개씩 얻을 수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왠만한 아이템은 다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루비아이템이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게임진행

장비는 최종적으로 세트아이템으로 맞추었습니다. 세트아이템은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등급의 아이템보다 능력치가 좋습니다. 골드는 상점에서 날개, 포션, 용병 그리고 강화할때 말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갈수록 강화비용이 부족해서 주문서가 남아돕니다. 루비는 원래 효율이 좋아 보였던 용병부터 4명을 고용할 생각이었는데 아직은 사냥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지옥불날개, 다람쥐짐꾼, 코스츔을 먼저 구입하였습니다. 

가끔 마력 깃든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이템이 나오곤 하는데 옵션중에 +1 세트 효과 증가가 있습니다. 이 옵션은 만약에 2세트의 아이템을 착용해도 3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서 세트를 두 종류 조합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사냥시 총을 주로 사용해서 명사수와 무법자 세트를 조합해서 장비를 맞추었습니다. 

상점에서 7종류의 용병을 판매중 입니다. 1마리씩 사서 사냥 해보니 그나마 소서리스가 가끔씩 쏘는 메테오가 데미지도 잘 나오고 범위공격이라서 용병은 800루비 소서리스로 4마리 맞출 계획입니다. 

골드 및 장비 앵벌을 할때는 맵이 작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층을 추천드립니다. 

미니맵 왼쪽에 도전 아이콘을 누르면 상위층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도전하게 되면 도전모드가 활성화 되면서 유물이 많이 나옵니다.

유물은 드랍시 붉은색 기둥으로 표시되고 습득하면 중첩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보너스는 소지품 유물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니맵을 누르면 전에 클리어한 층을 다시 갈 수 있는데 현재층 기준으로 15층전까지만 가능합니다.

현재 Lv.271, HP 2932, 루비 2140개를 광고로 얻었습니다.

상점에서 멀리 떨어진 골드, 젬을 줍고 숨긴 아이템을 자동 판매해 주는 다람쥐 짐꾼과 코스튬을 구입 했습니다.

루비 800짜리 용감한 소서리스를 4명 구입했는데 A급만 나왔습니다.

장비는 세트무기 40강 세트방어구 31강입니다. 나중가니 골드가 부족해서 강화주문서는 쌓입니다. 루비는 필요한거 다 사고 나머지는 골드를 구입해서 골드 노가다 할 시간을 줄여야 겠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진행은 하긴 했는데 요즘에는 루비 광고도 잘 안 보고 게임에 거의 접속을 안하게 되는데 문제점은 지루함인거 같습니다. 취향 문제일수도 있겠는데 계속 하다보니 질리게 되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